-
닌텐도 스위치 2 출시 확정! / 닌텐도가 초딩게임기? 부정적인 시선들궁금한 이야기/일상 2025. 1. 20. 17:37728x90반응형
닌텐도 공식 유튜브 영상 중 지난 주, 2025년 1월 16일
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마리오 카트 신작과 함께 닌텐도 스위치 2가 공개되었죠.
슈퍼 마리오와 동킹콩 등, 주변에서 많이 본 친숙한 게임 캐릭터들로도 유명하고
코로나 시절, 닌텐도 스위치와 라이트버전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기라
아마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는 분들도 다들 이름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좋아하고, 닌텐도 스위치도 이미 즐기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는데요!
아직까지 구매 의사는 없지만 ㅎㅎ 그래도 8년만의 신작(?)이라니
원래의 닌텐도 스위치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반응형
아래는 나무위키에 설명된 글을 그대로 가져온 내용입니다.
-
더욱 커진 본체와 Joy-Con
-
달라진 컬러링
-
Joy-Con의 기본 디자인이 기존 올 블루/레드에서 블랙을 베이스로 블루/레드로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
전작 대비 개선된 스탠드
-
킥스탠드의 디자인이 U자 형 프레임으로 변경되었다.[9]
-
-
달라진 Joy-Con 장착 방식
-
Joy-Con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
-
Joy-Con의 연결부와 싱크 버튼 옆에 광학 센서가 추가되었다. 연결부를 바닥에 대고 Joy-Con으로 바닥을 쓸고 다니는 트레일러 연출을 봤을 때 IR 카메라로 추정되기도 하며 Lenovo Legion Go처럼 분리된 컨트롤러를 광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란 추측이 있다.
-
그 외의 Joy-Con 변경점
-
오른쪽 Joy-Con 아래의 IR 카메라가 삭제되었다.
-
홈 버튼의 LED 링이 사라졌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현재 유통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의 소프트웨어가 신작인 스위치2에서도 호환이 되는가, 하는 점인데요!
(저한텐 정말 중요한 문제 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호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현재 즐기고 계시는 게임들을 새 게임기로도 할 수 있다는 뜻이죠.
그런데 사실, 그렇다면 새 게임기(닌텐도2)를 사야할 명분이 하나 사라진...
728x90
그런데 제 인터넷 화면에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 뉴스 기사 제목들을 보면 '초딩 게임기', '부모 등골' 등 부정적인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자극적인 단어들을 사용하면 조회수가 올라가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거니 합니다만,
도저히 동의는 못 하겠더라고요.예상 가격이 60만 원대라고 하던데, 고작 게임기 하나가 고가라 그래서 더 그런 제목들이 붙은 걸까요.
아직까지 사회에서는 '게임기=어린이들 장난감' 이란 인식이 더 강한 걸까요?
(일단 저는 어린이가 아닙...)
다른 게임기는 모르겠지만, 닌텐도 스위치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제공합니다.
액션, 어드벤처, 퍼즐, 스포츠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이 있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죠.
그만큼 게임마다 가격대도 모두 다르긴 합니다. ㅎㅎ
예를 들어, '젤다의 전설'이나 '마리오 카트'와 같은 게임은 저와 같은 어른(성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는 혼자서 가지고 놀 수도 있지만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만 가지고 노는 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고 놀 수 있죠.
그러니 '초딩 게임기'가 아닌, '가정용 게임기'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은 문제 해결 능력, 전략적 사고, 협동심 등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혼자하는 게임에도 그런 요소들이 필요할 때가 분명 있습니다. 단순한 게임기가 아닌, 그런 능력들을 자극시키는 도구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도 게임만한 것이 없죠!
요즘 학생들은 게임 속에서 약속을 잡는다고 하죠?
특히 코로나 이후 아이들은 '어디 어디에서 몇 시에 만나자.' 라는 약속이 대부분 게임 속 이야기라고 할 정도입니다.
친구들 무리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아이들은 더욱 부모님을 조를 거라 생각합니다만...
개개인의 사정이 있겠지만, 무작정 '게임기는 안 된다!!'라는 인식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 다분한 글이었지만ㅎㅎ
닌텐도 스위치 2를 비롯하여 모든 게임기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반응형'궁금한 이야기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는 하루에 몇 잔이 적당할까? /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테, 드립커피 카페인 하루 권장 섭취량 / 커피 주의점 (1) 2025.01.23 계란(달걀) 색이 다른 이유 / 흰색 계란 갈색 계란 파란색 계란 차이점 (0) 2025.01.21 나프탈렌 냄새 없애는 방법 / 나프탈렌의 효과, 나프탈렌 대체재 (1) 2025.01.19 일본의 니혼슈(日本酒)와 소주(焼酎)의 다른점 / 주 원료와 제조과정 차이 비교 (간단하게) (2) 2025.01.11 <방한대책>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면 단열 효과가 있을까? / 뽁뽁이(에어캡)말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다른 단열재는? (0) 2025.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