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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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 만드는 법, 매실액의 효능 / 매실액 대신 이것! 매실액 대체제궁금한 이야기/요리 2024. 12. 27. 06:06
설탕,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식초, 액젓, 맛술 등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분들은 주방에 무조건 없어선 안 될 조미료들이죠.이 기본 조미료들 사이에 언제부터인가 '매실액'도 추가된 것 같습니다.살짝 단 맛이 나는 음식의 레시피를 찾아보면 대부분 '매실액'이 들어가더라고요?외국에서 생활할 땐 특히 매실액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늘 어떤 걸 대신 넣어야 하나 찾아보기도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리 초보 시절이라 레시피의 재료가 하나라도 없으면 큰일나는 줄 알았거든요 ㅋㅋ)이 매실액은 무엇인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그리고 요리할 때 매실액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매실액이란?매실액은 매실을 설탕과 함께 발효시켜 만든 액체로, 매실의 영양소와 효능을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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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 / 특징 및 효능, 영양 성분 등궁금한 이야기/요리 2024. 12. 25. 15:38
비슷한 듯 닮은 두 야채죠.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입니다.처음에 저는 이 둘이 외형이 비슷해서 마치 빨간 장미와 노란 장미처럼, 같은 브로콜리인데 색깔만 다른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답니다.그런데 다른 점이 색상뿐만이 아니더라고요.이번에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 각각의 특징과 생산지, 효능에 대해서, 그리고 요리에서 활용되는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는 모두 십자화과에 속하는 채소입니다. 이들은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색상과 맛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브로콜리는 일반적으로 녹색 꽃을 가지고 있고, 콜리플라워는 주로 흰색입니다.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죠.이러한 차이는 각 채소의 영양소와 맛의 특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콜리플라워의 특징 및 생산지콜리플라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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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보관하면 안 되는 식재료 5가지 / 올바른 보관 방법!궁금한 이야기/요리 2024. 12. 24. 14:49
식재료는 보통 얼려서 냉동 보관하면 냉장고보다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합니다.구입한 식재료를 유통기한 내에 다 소비하지 못할 때, 냉동 보관을 하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 생활비 절약을 위해 할인 중인 식재료를 대량 구매해 냉동 보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저는 특히 육류를 대량으로 구매해 소분해서 냉동해놓곤 합니다.가끔 버터도 큰 걸로 구매해 소분해서 당장 먹을 양은 냉장, 나머지는 냉동고에 보관하기도 하죠.하지만 모든 식재료가 냉동 보관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냉동 보관 시 원래의 맛, 식감, 형태가 손상되어 맛있게 조리할 수 없게 되는 식재료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죠. 수분이 많은 식재료와 섬유질이 풍부한 식재료는 냉동에 부적합 냉동 보관에 적합하지 않은 식재료는 주로 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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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더 맛있게 짓는 방법 (준비물 : 얼음) / 냄비밥 물 양, 물조절궁금한 이야기/요리 2024. 12. 14. 23:21
밥을 더 맛있게 짓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많은 분들이 전기밥솥을 사용하여 밥을 짓고 계실 텐데요.그냥 쌀을 씻어 눈금에 물 양을 맞추는 것보다,밥을 더 맛있게 짓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제목에서 이미 눈치채셨을 것 같지만…바로 마지막에 얼음 10개 정도를 넣는 것입니다.사실 저도 지인한테 들은 이야기라, 처음엔 반신반의했었는데요.마지막에 넣는 10개의 얼음이 어떻게 밥의 맛을 향상시키는지, 그 원리에 대해 같이 알아보시죠.모두들 아시다시피,전기밥솥의 기본 원리는 쌀과 물을 적절히 조합하여열을 가해 밥을 짓는 것입니다.이때 쌀의 전분이 물과 만나면서 젖어들고, 열을 받으면서 부풀어 오릅니다.이 과정에서 쌀의 맛과 향이 극대화되는데요.여기에 얼음을 추가하면, 밥의 질감과 맛이 더욱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