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커피와 차(Tea), 무엇이 치아를 더 누렇게 만들까? 치아 변색의 주범 분석 / 황니 예방
    궁금한 이야기/일상 2025. 11. 27. 20:20
    728x90
    반응형

     

     

    커피 vs 차(Tea), 무엇이 치아를 더 누렇게 만들까?

     

     요즘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보면 하나같이 치아가 하~얗고 뽀~얗죠.
    물론 비춰지고 보여지는 직업을 가진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의술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와, 저렇게까지 하얗게 한다고? 너무 인위적인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지금은 오히려 조금이라도 노란 끼(?)가 보이면 (분명 그것이 자연스러운 치아일텐데)
    '왜 저 사람은 하얗게 안 만들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거울을 보며 생각하죠. 아 나도 치과에 가서 상담을 한 번 받아볼까...ㅋㅋㅋ


    저도 그렇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나 차(tea) 한 잔으로 시작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커피는 현대인의 필수 음료아닙니까? ㅋㅋ
    하지만 깨끗한 미백치아에 관심을 갖고 보니, 이 맛있는ㅠㅠ 음료들이 조금 꺼려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커피와 차는 둘 다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히지만, 과연 둘 중 어느 쪽이 치아 착색력이 더 강할까요?
    생각해본 적 없으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커피와 차의 치아 변색 메커니즘을 알아보고, 둘 중 무엇이 더 위험한지, 그리고 착색을 최소화하면서 즐길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1.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공통 주범' → 탄닌

    커피와 차가 치아 색을 변하게 만드는 핵심 성분은 바로 '탄닌(Tannin)'입니다.
    탄닌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씁쓸하거나 떫은맛을 내는 성분으로 알려져있죠.

    • 착색 메커니즘: 우리 치아 표면(법랑질)은 미세한 구멍이 있는 단백질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탄닌 성분은 이 미세한 구멍 속으로 침투하여 치아 표면 단백질에 강력하게 결합합니다.
    • 결과: 탄닌 자체의 어두운 색소가 치아에 달라붙어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를 노랗거나 갈색으로 변색시키고, 착색을 더욱 심화시킵니다.

     

     

    2. 커피 vs 차, 치아 착색력은 무엇이 더 강할까?


    탄닌을 포함하고 있는 것은 같지만, 커피와 차는 치아에 착색되는 방식과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의외의 결과가 나옵니다.

     

    ① 차(Tea)의 착색력이 더 강하다

     일반적으로는 커피의 색깔이 더 진하기 때문에 커피가 더 강한 착색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치과 연구에 따르면, 홍차(Black Tea)가 커피보다 치아에 더 큰 착색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이유: 차에는 커피보다 더 복잡한 형태의 고분자 탄닌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고분자 탄닌은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에 더 깊고 단단하게 결합하는 경향이 있어, 착색 농도 자체는 옅더라도 착색의 지속력과 깊이가 더 강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위험한 차: 홍차, 보이차 등 진한 색을 띠는 차들이 착색 위험이 높습니다. 반면, 녹차나 허브차는 착색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하네요.

     

    ② 커피는 변색의 '빈도'가 높다.

     커피는 차보다 색소가 치아 표면에 달라붙는 힘(결합력)은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으나, 현대인들이 차보다 커피를 더 자주, 더 많은 양을 마시기 때문에 총 누적 착색량은 커피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 산성도 문제: 커피는 차보다 산성도(pH)가 더 높습니다. 이 산성 성분은 치아의 법랑질 표면을 약화시키고 미세하게 부식시켜, 탄닌 성분이 치아 안쪽으로 더 쉽게 침투하도록 도와 착색을 악화시킵니다.

     

    ◆ 정리하자면, 착색력 자체는 진한 홍차가 더 강할 수 있으나, 산성도와 잦은 섭취라는 측면에서 커피 역시 치아 변색의 강력한 주범입니다.

     



    3. 치아 변색을 최소화하면서 즐기는 5가지 습관


    커피와 차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치아 변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생활 습관들을 알아볼까요?

    ① 빨대 사용하기

    커피나 차를 마실 때 빨대를 사용하면 음료가 치아 표면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여 착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치부(앞니) 변색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② 30분 후 양치하기

    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치아 표면이 산성 성분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약해져 있습니다. 이때 바로 양치를 하면 치아 표면이 더 마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료 섭취 후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양치하거나, 물로 입을 헹군 후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물로 입을 헹구는 습관

    음료를 마신 직후 물 한 모금을 마시거나 입안을 헹구면, 치아 표면에 남아있는 산성 성분과 색소 입자를 씻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④ 첨가물을 줄이거나 우유를 섞기

    • 설탕: 설탕이나 시럽은 착색 자체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입안의 산성도를 높여 치아 표면을 약화시키므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우유: 커피에 우유를 섞어 라떼로 마시면 착색 성분의 농도를 희석시키고, 우유의 단백질이 치아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착색을 줄이는 데 일부 도움이 됩니다.

    ⑤ 치과 전문 치료

    이미 착색이 심해졌다면, 치과를 방문하여 스케일링이나 치아 미백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입니다.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bukae.tistory